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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한국 삼계탕 정말 맛있어요중국 중마이그룹 8천명 한국방문,삼계탕 시식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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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7  22: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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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와 서울시,육계협회는 6일과 10일 포상관광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 중마이그룹 리다빙 총재와 임직원 8천여명을 한강으로 초청해 삼계탕 시식회를 열고 우리 우수 농축산물 홍보에 시동을 걸었다

15억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정부·지자체·민간단체·업계가 하나로 뭉쳤다.

5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을 모시기 위한 각 분야의 다양한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삼계탕의 중국수출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우리 농식품부와 업계도 이에 발벗고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중국 삼계탕 수출작업장 등록 수출업체 5개社 와 공동으로 5.6(금)과 5.10(화), 2차례에 걸쳐 서울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서 중국 단체 포상관광객 8,0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만찬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행사에서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정부는 관련 기관․단체 및 수출업체와 합심해 삼계탕에 대한 철저한 안전과 품질관리를 통해 오는 6월즈음 중국으로의 첫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장관은 기자들과 별도인터뷰에서도 "조금씩 천천히 가더라도 우리 삼계탕을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시장으로 진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2016년 한국방문의 해와 봄철 여행주간에 단일 여행팀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관광공사와 함께 한국을 더욱 애정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마이그룹 리다빙 총재가 취재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중마이그룹 리다빙 총재는 행사전 열린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2차례 나누어 8천명 임직원들과 함께 평생잊지 못할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농식품부,서울시와 서울시민들에게도 감사하고, 평소에도 한국요리를 좋아하는데 한국에 5번째 방문할때 마다 삼계탕을 즐겨먹고 있으며,중마이그룹에서도 중국수출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삼계탕을 중국에서도 함께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6일 열린 삼계탕 시식회에는 하림, 사조화인코리아, 참프레, 농협목우촌, 교동식품 등 5개사가 중국 난징중마이커지유한공사(이하 중마이그룹) 임직원 방한에 맞추어 시식회에 사용할 1차 4,000인분 삼계탕을 무상제공해 중국인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방한하는 일정을 고려해 5.6(금)과 5.10(화)에 4,000명씩 2회 개최하기로 하고,농식품부 등은 삼계탕 만찬 제공과 수출 홍보를 주관하고, 서울시는 가수 린을 초청해 인기리에 막내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미니콘서트’를 열고 환영행사를 주관하기도 했다.

   
 

올 상반기 내 중국으로 삼계탕 수출을 앞둔 농식품부가 방한 중국관광객 대상 수출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삼계탕 만찬 파티’와 함께 열린 사전 행사에서는 ‘중국 수출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해 우수한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농식품부는 작년 10월 '삼계탕 중국 수출 검역․위생 조건' 합의 이후, 수출작업장 등록 등 삼계탕의 중국 수출을 위해 수출업계 등과 민․관 협력을 통해 후속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미 지난 4월 삼계탕 중국 수출에 가장 핵심사항인 수출작업장 11개소(도축장 6, 가공장 5)가 중국 정부에 등록이 확정되었으며, 올해 상반기 내 첫 중국 수출 개시를 목표로 관계 부처와 업계가 협력해 삼계탕 수출 검역․위생증명서 서식 합의, 포장 표시 심의 등 남은 절차를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삼계탕 만찬 파티’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대규모 중국관광객들 대상으로 우리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우수성과 맛을 적극 알리고,우수한 전통음식 홍보를 통한 우리 농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협목우촌등 5개 업체들은 마무리 현장 시설점검 등의 심사를 통해 중국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국(CNCA)에 등록이 확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채형석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삼계탕의 중국수출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시식회는 중국인들의 입맛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발판삼아 본격적으로 삼계탕 중국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과장은 "중마이그룹 삼계탕 시식회는 중국인들의 평가와 입맛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농식품부는 우리 삼계탕의 우수성과 맛을 중국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단체 포상관광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난징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中脉健康产业集团) 임직원 8,0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만찬을 서울시에 제안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방한 중국관광객 대상 삼계탕 시식회 홍보행사는 명동, 남산 등 주요 방문지에서 앞으로도 매월 1회, 지속 개최될 예정“이라며”대규모 ‘삼계탕 만찬 파티’ 등을 통해 우수한 우리 전통음식인 삼계탕을 대내․외에 알리고, 우리 농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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