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농림수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농어업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1.2일 발표한 ｢한미 FTA 추가보완대책｣을 설명하며, 농어업단체의 의견을 청취한다.

취임 이후 “농정의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평균 이틀에 하루 정도 농정현장을 찾았을 정도로 현장소통을 중요시하는 서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미 FTA 비준을 계기로 농어업이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수출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농어업분야 보완대책을 마련하였음”을 적극 설명하고, 동 대책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며, 금년을 선진 농어업으로 발전을 위한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할 계획이다.

일시 및 장소 : ‘12.1.4(수), 11:00~13:00, 대회의실(418호)
* 11:00～12:00 : 설명회(대회의실), 12:00～13:00 : 오찬간담회(국무위원식당)

참석대상 : 서규용장관, 농어업인 단체장 등 40여명
- 농림수산식품부 : 서규용장관, 농업정책국장, 농업정책과장, 경영인력과장 등
- 단체 : 한국농민연대(26개)․농수축산연합회(10)․수산단체(3)․기타단체(2)* 단체장 등
* 신지식인연합회, 고려인삼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