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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농가,수익 높일 수 있는 방안 찾을 것전국한우협회 7대 8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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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31  16: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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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는 31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경마공원 럭키빌 대강당에서 ‘제7대·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김홍길 회장의 공식출범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새누리당 홍문표의원, 윤명희의원과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전 차관보), 성효용 한국농축산연합회장,이병규 축단협회장(한돈협회장) 등 내외 귀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제7대 이강우 한우협회장과  임원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함께 제8대 신임 임원 소개, 협회기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이강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 한우협회는 타 단체보다 뒤늦은 시작을 했지만, 한우농가의 단합 덕분에 어떤 단체보다도 빨리 성장해 생산자 단체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역할을 다 할 수 있었다"며, "한우농가의 특유의 추진력으로 미국산 쇠고기, FTA 대책마련, 한우반납운동 등 항상 이슈의 중심에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술회했다.
아울러,"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축산강대국과 중국과의 FTA 체결로 우리 한우산업은 갈수록 힘겹겠지만, 이러한 여건을 이겨내는 일조차도 ‘한우산업 발전’이라는 사명이라 여기고 새로운 집행부를 중심으로 협회가 흔들림 없이 제기능을 다 할 수 있기를 많이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8대 한우협회장으로 취임한 김홍길 회장은 "한우산업발전에 애쓰신 역대 협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 한우산업이 해결할 현안이 많은 만큼 협회 회원, 시군지부, 도지회, 중앙회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해 우리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마음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한우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면서,"출하예약제 개선, 저능력 미경산우 암소 비육을 통한 새로운 고급육 시장 확대와 사육두수 조절, 소비촉진에도 앞장서 5천년의 한우역사를 보다 발전적으로 이룩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문표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한우와 축산업이 발전해야 대한민국 경제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고," 현재 어려움이 많지만 함께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서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차관보에서 식품산업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축산도 식품과 연계해 계속 애정을 가지고 맡을 생각"이라면서,"정부는 한우농가를 위한 생산성 향상과 유통구조 개선 등 한우산업 발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제8대 김홍길 한우협회장을 비롯해 새 집행부와 그동안의 오랜 경험을 살려 한우의 소비확대와 경영비 절감을 통해 정부와 함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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