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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업체탐방] 산업안전용품의 신흥강자 '의인테크'"근로자 안전 너머 일반인까지 아우르는 의로운 사람 될 것"
양미란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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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1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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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찬 의인테크 대표
부산 산업안전용품 업계의 떠오르는 신흥강자 ‘의인테크’


지난 2012년 2월 산업안전용품 시장에 힘찬 출사표를 던진 의인테크(대표 이규찬). 약 5년이 지난 현재 업계에서 탄탄히 자리를 잡으며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안전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적재적소의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규찬 대표와 직원들은 책임감 있는 자세를 기본으로 다양한 제품 구비, 제품 전문지식 강화, 안정적인 재고관리 체질화, 상품개발 노력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부산 사상구 산업안전용품 유통단지에 위치한 의인테크.
이곳은 국내 굴지의 방진마스크 제조업체인 (주)에버그린에서 10여 년간 영업 및 제반부문에서 근무한 바 있는 이규찬 대표가 부산으로 내려와 지난 2012년 2월 창립한 산업안전용품 유통업체다.
“저희는 다양한 산업의 근로자 및 일반인들에게 안전을 서비스하는 회사인데, 의롭지 않고 양심적이지 않다면 누군가는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에 ‘의인(義人)’이라는 상호를 가슴에 품고 안전이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의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책임감과 가족 같은 분위기, 회사 발전의 밑거름
특히 의인테크는 창립 5년여 만이라는 짧은 시간에 업계에서 탄탄히 자리를 잡으며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규찬 대표는 국내 주요 안전관련 제조업체와 총판대리점 계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구비함은 물론 PB제품 개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담보로 한다’는 마인드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적재적소의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전보호구만 착용했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근로자가 작업환경에 적합한 안전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했다면, 근로자가 착용한 안전보호구는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작업 환경과 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규찬 대표는 지금의 의인테크가 있기까지에는 직원들의 노고가 밑바탕이 됐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그는 의인테크의 또 다른 경쟁력을 ‘가족 같은 분위기’로 꼽는다.
무엇보다 그는 직원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꿈을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 이를 위해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결국,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일하는 직원들이 행복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진정한 가족의 개념으로 직원들을 대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상호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칫 권위적일 수 있는 사내 분위기를 자연스러운 가족과 같은 관계로 변화시키고 각자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통해 행복한 회사로 만들어 가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미니 방독기, 착용시간 1초에
언제 어디서든 휴대 가능
   
 
의인테크는 다양한 산업안전용품을 취급하고 있지만 대표적인 제품은 안면부여과식 마스크, 직결식 방독·방진마스크, 화재대피용 방독마스크 등이 있다.
특히 (주)에코퓨어와 함께 선보인 ‘미니 방독기’는 산업현장의 근로자는 물론 일반인의 안전에 보탬이 되는 제품으로, 지난 7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출품해 큰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미니 방독기는 (주)에코퓨어에서 개발했으며, 의인테크에서 국·내외 총판권을 획득해 마케팅 및 홍보, 투자, 판매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발명특허 금상을 받은 미니 방독기는 가로 4cm 세로 6cm로 작고 가벼워서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규찬 대표는 미니 방독기에 대해 ‘화재현장에서 유사시 착용시간 1초, 가장 빠르게 위험장소에서의 탈출’로 설명하고 있다.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유독가스로 폐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러한 면에서 일부 방독면은 끈 조절과 정화통 부착 등 빠른 대처가 어려울 수 있지만, 미니 방독기는 화재 발생 시 1초면 착용가능하고 개봉 후 최대 7분 동안 호흡할 수 있어 대피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본연의 기능인 ‘가장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탈출’에 관한한 가장 강력한 제품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비상 시 안전용품이 한 곳에… 긴급 대피용 키트
미니 방독기는 화재현장에서 배출되는 일산화탄소, 염화수소, 이산화황 등의 유독가스를 제거해 호흡이 가능토록 한 방독면의 기능을 그대로 가져온 미니 사이즈의 방독기라 할 수 있다. 정화통은 활성탄과 여과필터, 화학흡착제 등을 활용해 특수 제작된 것으로 휴대용마스크 장치 특허를 받았다. 실리콘 재질로 된 흡기구를 콧속에 삽입하고 입을 닫으면 착용이 완료되어 바로 호흡이 가능하기에 제품 사용법 교육을 따로 필요로 하지 않는 간편함이 있다.
이와 함께 의인테크는 미니 방독기와 함께 산소통, 비상용 랜턴, 미니소화기, 비상용 방치 등을 한 상자 안에 구성한 ‘긴급 대피용 키트’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화재 발생 시 안전한 탈출을 돕는 도구들을 한 상자 안에 구성해 사무실 입구나 집 현관 입구 등에 비치해 두면 비상시를 대비하는 든든한 안전용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진관련 안전용품 개발로 바쁜 나날 보내
의인테크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미니 방독기를 비롯해 지진 관련 안전용품 등을 출품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이규찬 대표는 최근 일본을 왕래하며 지진관련 안전용품 발굴 및 개발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규찬 대표는 “안전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규직이라서 더 안전해야 하고, 내국인이라서 더 안전해야 한다는 생각은 이기적인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산업재해나 사고는 누구에게나 공평한데 안전을 생각하는 것에 있어 차별이 존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호구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기에, 보호구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가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안전을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이규찬 대표.
의로운 사람을 뜻하는 ‘의인(義人)’이라는 상호처럼 산업현장 근로자의 안전 너머 일반인들에게 의인(義人)이 되고자 오늘도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인테크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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