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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업체탐방] 선린안전상사 이수환 대표이사'신뢰와 정직'을 벗 삼아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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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2  09: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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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린안전상사 이수환 대표이사
서울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 안전용품 전문 업체인 선린안전상사(이수환 대표). 안전화에서부터 안전모, 안전벨트, 건설안전표지판, 안전조끼, 보안경, 방진마스크, 칼라콘, 델리네이터에 이르기까지 취급하고 있는 품목만도 500여 가지에 이른다. 특히‘신로와 정직’을 벗 삼아 IMF를 이겨낸 그는 ‘안전용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외·내형적인 성장을 일궈나가고 있다.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작은 보탬이 된다는 자부심과 보람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이수환 대표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이수환입니다. 더운 날씨에 이곳까지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지난달 중순경 선린안전상사가 위치한 서울 구로로 향했다. 사람 좋아 보이는 서글서글한 인상의 이수환 대표가 밝은 모습으로 반갑게 맞았다.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이 대표가 안전용품 업계에 첫 발을 디딘 것은 지난 1996년.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안전용품 납품 전문 업체 선린안전상사를 창립하고, 힘차게 출발했지만 회사 창립 이듬해인 1997년 IMF가 찾아왔다.
“그 당시에는 너도나도 어려웠다”고 얘기하는 그는 젊음을 무기로 ‘신뢰와 정직’을 벗 삼아 밤잠 설쳐가며 사업에 매진했다.
“사업 초기에는 하루를 일 년같이 열심히 일했습니다. 먼 곳에서 소량의 제품을 주문하면 운송비가 더 들더라도 싫은 내색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주문을 하더라도 신속하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하는 이 대표의 모습에 시간이 흐를수록 그를 찾는 거래처가 점점 늘어났다. 그 결과 조금씩 외·내형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금에 이르렀다.
특히 이 대표는 ‘신용’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는 오랜 기간 회사를 경영하면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한다.
납기일 등 아주 기본적인 사항에서부터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채 수익에 우선을 두는 자세를 취한다면 단기간은 몰라도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하남 공장 운영…안전벨트 전문 생산

지난해 구로시대를 활짝 연 선린안전상사는 안전모, 안전벨트, 건설안전표지판, 안전조끼, 보안경, 방진마스크, 칼라콘, 델리네이터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 취급하고 있는 품목만도 500여 가지에 이른다. 또한 블랙야크 안전화, 빅토스 안전화, 오토스 보안경 대리점으로 판매를 맡아 좋은 평가도 받고 있다.
“하고 있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임하다 보니 보람이 생기더군요. 특히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작은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고맙고 소중한 가족입니다.”
선린안전상사는 안전용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남에 제조공장을 두고 ‘안전벨트’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하남공장은 2층 330㎡(100여평) 규모로,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선린안전상사는 안전벨트 직접 생산을 통해 전국적인 영업망 확보를 통한 매출 증가 효과를 얻고 있다.

   
 
인터넷 쇼핑 사업 ‘안전센터’ 운영

이 뿐만 아니라 선린안전상사는 약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실크인쇄’ 작업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 및 고객 맞춤형 디자인, 촉박한 시간이나 먼 거리 등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 고객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는 온라인 판매를 위해 형제 회사인 ‘비에스 상사’와 손을 맞잡고 인터넷 쇼핑몰 ‘안전센터(www.safetycenter.co.kr)’를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에게 또다른 중요한 가치는 첫째도 ‘품질’, 둘째도 ‘품질’이다.
“안전용품은 생명과 직결되는 제품입니다. 경미한 품질 저하가 엄청난 불행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안전성만큼은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원칙을 고수해왔습니다. 이 원칙이 지금의 선린안전상사가 존재하게 한 근간이라 생각합니다.”
이 대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모든 업무를 분석하고 처리하다 보면 자연스레 제품에 대한 만족도 올라간다고 얘기한다.
“사용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제품에 담긴 정성과 마음, 고객에 대한 배려입니다.”
이 대표는 지금의 선린안전상사가 있기까지에는 직원들의 노고가 밑바탕이 됐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직원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꿈을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 이를 위해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결국, 사람이 기업”이라며 “그렇기에 일하는 직원들이 행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진정한 가족의 개념으로 직원들을 대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따뜻한 가슴으로 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서로 아끼고 위해주는 가족애가 있다면 이는 곧 회사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원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회사와 직원이 서로 발전하는 길이죠.”
자칫 권위적이고 경직될 수 있는 사내 분위기를 자연스러운 가족과 같은 관계로 변화시키고 각자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통해 행복한 회사로 만들어 가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내수시장 포화, 해외시장 진출 준비 중”

이 대표는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해외무역도 준비 중이다. 그 대상은 동남아시아와 중동시장이다.
이 대표가 온라인을 통한 해외무역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포화 상태인 내수시장에서 제 살 깎기 경쟁을 해서는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 곧 선린안전상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린안전상사에서 선보이는 모든 제품은 바로 우리의 가족과 친구, 이웃들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렇기에 정성을 쏟는 것은 어떠면 당연한 일이지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겠습니다.”
                                                                                                                                    <양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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