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6월 17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경기서부지도원 관내 건물관리업 재해예방 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6월 17일(월) 지도원 회의실에서 건물관리업의 산업재해감소 방안 및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하고자 「건물관리업 재해예방을 위한 지역재해예방 협의회」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지회 안산, 안양, 군포, 광명, 과천, 의왕, 시흥 지부 대표자가 참석하여 건물관리업 재해현황 분석 및 재해예방 대책, 협의회 효율적 운영방안, 하반기 재해예방활동 추진계획 등 대한 상호이해 및 업무협조에 대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의내용으로 하절기 위험성 및 재해예방대책, 밀폐공간질식재해예방, 위험성평가 제도 안내 등 활동 실적 공유 및 홍보, 건물관리업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 다양한 건물관리업 산업재해감소방안에 대하여 폭 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이규남 원장은 “협회와의 파트너십 운영 활성화를 통해 관내 건물관리업 사업장에서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제한 뒤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건물관리업 사고예방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재해 감소에 일조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