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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의무소방원 교육을 받으며제36기 의무소방대 든든한 맏형 김진호 학생장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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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8  1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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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천안소재) 의무소방교육대에 들어서면, 군기가 잔뜩 든 의무소방원들의 “소방 훈련!!” 함성이 쉴새없이 메아리친다.

지난 5일, 중앙소방학교에 입교한 제36기 의무소방원들이 소방현장 보조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강도 높은 현장훈련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제36기 의무소방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인지 교육훈련에 열정과 의욕이 넘치고 있다.

이와 같이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할 수 있는 것은 현재 학생장을 맡고 있는 김진호 교육생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김 교육생은 “국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근무하며, 보람찬 군 생활을 하고자 의무소방원에 지원했다.”고 전하면서, 평소에도 헌혈과 의료봉사 등 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하였고, 힘든 훈련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동기들 사이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입교전에는 막연히 체력배양에 치중한 피상적인 교육에 불과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강인한 체력은 기본이고, 현장에서 실제 활용이 가능한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철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교육커리큘럼에 매우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그동안 소방에 대한 고마움을 잘 몰랐는데, 지금 이순간에도 국민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공무원들과 같이 근무하게 된 것이 한없이 보람된 일이며, 본인도 소방대의 일원으로서 소방조직이 더욱 빛나도록 기회가 되면 ‘홍보업무를 맡아 일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현재 교육을 받고 있은 대원들은 5월 4일 수료하며, 일선 소방서에 배치되어 부족한 소방인력을 대신해 화재진압, 수난구조, 심폐소생술 등 고난이도의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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