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도원(원장 이덕재)는 4월 12일(목) 경남 김해시 소재 신어산에서 지방자치단체,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건설현장 안전관리자협의회, 재해예방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참석하여 무재해결의 안전기원제를 개최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도원(원장 이덕재)는 4월 12일(목) 경남 김해시 소재 신어산에서 지방자치단체,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건설현장 안전관리자협의회, 재해예방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참석하여 관내 산업재해 감소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무재해결의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관내 영세규모 제조업 및 건설현장의 추락 등 재래형 산업재해를 근절하고 지역 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개최하였고 특히 안전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산행을 통해 산업현장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덕재 경남동부지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 산업현장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한다면 산업재해를 줄여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