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제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충주․음성 지역 중소규모 사업장 사업주를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충주․음성 지역 중소규모 사업주 25명은 ▲지게차 체험 ▲고소작업대 체험 ▲안전대 추락 체험 ▲보호구와 VR 체험 등 33개의 체험콘텐츠로 구성된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주가 직접 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실습을 함으로써 사업장의 정확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점석 안전문화실천추진단장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중소규모 사업주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