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장(우측) 및 공단 직원(좌측)과 현장관계자들이 충북 관내 건설현장 중 청주시 소재 오송임상시험센터 건립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상복)는 청주시내 건설현장 및 제조업 사업장의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청주시 일대 현장 중 건설현장에서는 ‘떨어짐’, 제조업 사업장에서는 ‘끼임’등 산재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재해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였다.

안전보건공단 박상복 본부장은 “추락·끼임 사고는 사망사고로 직결되기 때문에 작업 시 철저하게 안전수칙(추락위험 방호조치, 끼임 위험 방호조치, 필수 안전보호구 지급·착용)을 준하여야한다”며 “공단 역시 충북지역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