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설문수)는 충북 관내 30인 미만 중소규모 제조업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패트롤-Day”를 실시하였다.

7월 두 번째“패트롤-Day”를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점검은 중소규모 제조업 끼임 위험요인 집중점검으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주지청, 안전보건공단이 참석하여, 총 68개소 34명이 실시하였다.

충북지역 총 166개 제조업 사업장에서 산재사망사고 다발 1순위를 차지하는‘끼임재해’위험요인에 대해 집중점검를 실시하였다.

충북지역본부 설문수 본부장은“끼임 사고는 사망사고로 직결되기 때문에 작업 시 철저하게 안전수칙(추락위험 방호조치, 끼임위험 방호조치, 필수 안전보호구 지급·착용)을 준수하여야 하고, 사업주·노동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공단 역시 관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