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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본부,“추락․끼임 미리 준비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추락, 끼임 위험사업장 일제 점검(7월~) 실시
김범수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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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3  2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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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이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소장 박철준)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인섭)는 7월 셋째 주부터 9월 말까지 격주로 ‘현장점검의 날’을 지정하여 추락·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산업재해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여 사업장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조치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 도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점검인력 등 약 11개조를 투입해 동시다발적인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산재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업 현장,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그간 기술지도, 패트롤 점검, 산업안전보건감독을 규모·특성별 맞춤형으로 실시하던 것의 연장선상에서 점검시기와 대상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건설업의 경우 안전시설 미비, 보호구 미착용 등에 따른 추락사고, 제조업의 경우 안전설비 미비, 잘못된 작업방법 등에 따른 끼임사고가 빈번함을 고려하여 해당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안전조치가 미비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는 한편,안전관리 상황이 현저히 불량한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감독으로 연계하여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하여 행·사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표와 안전수칙을 배포하여 사업장에서 쉽게 안전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조치 노력을 당부한다.

한편, 이인섭 제주지역본부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사업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사고사망 감소 및 자율안전 의식이 확산·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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