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필혁)는 5월 12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격주 수요일 패트롤 집중점검의 날을 병행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북동부지사와 합동으로 경북 일대 안전문화 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을 추진하여 하였으며 경북지역본부에서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관할 지역 중 4개 시, 군으로 편성하여 전 직원이 일제히 참여하였다.

이날 이필혁 경북지역본부장은 “사고사망 재해 중 건설현장의 사고사망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철골조립시 안전난간 및 안전방망 미설치로 인한 추락재해 발생위험이 현저히 높아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수시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