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철현)는 11월 11일(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활동이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이 계속될 수 있는 이유는 보건의료, 돌봄서비스, 환경미화, 배달업 등에 종사하고 계신 필수노동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필수 노동자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국민 참여형 응원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철현 본부장은 김승환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필수노동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이란 제목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안전보건공단에서는 우리 사회의 모든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산재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한 특별기획점검(패트롤), 클린사업장조성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고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산업재해예방활동을 열심히 수행하여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안면환 병원장, 대한산업안전협회 김무군 창원지회장, 대한산업보건협회 김병득 창원센터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