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9월 25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전시회 모습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를 오는 9월 25일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참가 기업은 수출상담회와 1:1 구매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과 바이어의 맞춤형 상담 온라인 매칭 시스템 ‘Pre-Match’, 중소기업의 신제품·신기술 특허 출원·조달 프로세스 정보 제공을 위한 ‘안전산업 특허·조달 설명회’와 ‘K-SAFETY AWARDS 2019’ 등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박람회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관내 소재 기업 대상으로 퇴직한 시니어 수출전문가를 매칭해 컨설팅을 지원하는 ‘5060 퇴진인력 매칭 프로그램’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박람회와 함께 다양한 컨퍼런스 또한 예정돼 있다. 재난안전 정책 세미나, 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 학술대회 등 30여 개의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안전체험마을 등의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돼 참관객들이 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동시개최하는 기상 및 기후 관련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2019 기상기후산업박람회’로 시너지 효과를 예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safetyexpo.com)를 참조하거나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031-995-82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