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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업체탐방] 보호복 전문기업 (주)예인“3~4년 후 해외시장 수출에 나설 것”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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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30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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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후 해외시장 수출에 나설 것”

황사마스크 보호복 덧신류 주력 생산

 산업안전업계에서 보호복과 황사마스크 전문업체로 알려진 ㈜예인(대표이사 최상희). 예인이라는 명칭은 산업안전업계를 ‘예인하다’와 ‘예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신상품 개발 및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주)예인을 찾았다.

  

   
 

 현재 예인은 e~편한, classy, classy 등 3개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e~편한 브랜드는 2000년대초 손으로 쓰는 편지가 없어지며 대중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e~mail과 상품의 편리성을 동시에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상표등록과 함께 예인의 대표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다.
 classy 브랜드는 보호복 유형 및 등급에 따라 보다 다각화된 산업현장에서 보호성이 월등한 상품이 요구됨에 따라 기능성과 품질향상에 중점을 맞춰 ‘고급화 귀족’이란 의미로 도입됐으며 일회용 마스크와 황사마스크 등에 사용되고 있다.
 Fantastic 상품은 말레이시아 라텍스류 장갑 제품에 사용하고 있는 상품이다. 말 그대로 환상적인 착용감 그립감 보호력을 의미한다.

 10여종이 첨단 황사마스크 개발 계획
   
 

 예인의 주요 생산제품은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나 의복을 보호하는 상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호흡기 보호군의 마스크류 △인체와 의복을 보호하는 보호복류 △신발부분을 보호하는 덧신류 등이 대표적이다.
 이중 마스크는 식약청과 산업안전공단의 인증상품과 그밖의 황사마스크를 비롯한 생활용품 등 5종을 생산중이다.
 특히 황사마스크는 해마다 증가하는 미세먼지와 중국 대기중의 각종 중금속이 함유된 모래바람이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끼치고 있는 현실에 부합해 보다 첨단화된 제품의 공급이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요구에 부응해 ㈜예인은 과거 세로로 펼쳐 쓰는 피쉬 타입의 불편함 해소와 노약자의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가로로 착용하는 방한대 타입의 Classy 황사마스크 KF80, KF94를 출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최신 설비를 구축한 중국현지 생산공장에서 직접 생산, 기존 대비 30~40%이상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등 품질 뿐만아니라 가격면에서도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예인은 또한 아동용을 비롯해 10여종의 황사마스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호복류는 산업안전공단 4형식, 5형식인 기체·액체로부터 보호력이 탁월한 SMS원단과 방수원단인 PE상품으로 봉제 바늘 틈의 솔기를 통한 유입을 막기 위해 솔기 바운드심 봉제기술을 적용, 2중 봉제를 실현함으로써 완벽한 보호력을 실현하고 나아가 용도의 폭도 넓혀 나가고 있다.
 이와관련 최상희 대표이사는 “완벽한 보호력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개발중인 상품의 개발이 완료되는 3~4년후 해외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덧신류는 신종플루, 구제역과 같은 전염성 질병지역 출입 등 바이러스 의심지역에서 착용하는 상품과 일반 산업시설 및 크린 청정지역 등에서 착용하는 상품 등으로 구분된다. 최근에는 가정방문과 안마의자용 등 그 사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 본지 발행인 이선자 사장과 대담을 하고 있는 최상희 대표이사

 보호복의 무궁무진한 용도와 편리성에 매료돼 ‘입문’
 최상희 대표이사가 보호복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연히 부직포 원단을 접하게 됐고, 그 무궁무진한 사용 용도와 편리성에 매료되어 산업용 소모성 자재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됐다.
 “당시 유럽이나 선진국의 안전인증제도하에 한국에 도입되는 외국계 기업의 상품이 주력이다 보니 시장의 틈새를 보게 된 것이죠. 당시만해도 지금처럼 다양한 제품도 적었고, 중소기업도 많아서 시장의 균형이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창의적인 제품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사항을 묻자 최상희 대표이사는 “제 인생관과 직결되는 이야기”라며 이해 양보 배려 등 세가지를 꼽았다.
 “이해, 양보, 배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겸손의 미덕을 갖춘다면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보호복, 단순한 의복 아냐”
 당연하지만 보호복에 대한 중요성을 물었다. 돌아온 답은 역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었다.
 “보호복은 단순히 의복이나 외부만 보호해서는 안됩니다. 근로자의 건강, 장기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미세한 유해성까지도 세심하게 체크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생산과 유통 사용까지 많은 과정에서 다양한 검토대상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근로자의 신체와 건강을 고려한 것이 보호복이라는데는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비 장화 개발 계획, 네파 OEM 생산 등 아웃도어에 ‘관심’
 예인은 황사마스크의 지속 개발과 현재의 생산제품과 연관성을 갖고 있는 우비와 장화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호흡기 분야인 황사마스크류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일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산업현장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상품이므로 편리성과 가격적 합리성을 강조한 상품군이 주력이 될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또한 예인은 3년전부터 네파와 라푸마 등 아웃도어 OEM, ODM 생산과 이들 상품의 시장 개발과 정보수집에 주력해 왔다. 예인이 이들 제품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계절적으로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이에대한 상품 개발이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자외선과 더위, 비나 눈, 추위 등으로부터 인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상품개발에 주력해 불안정한 각종 환경에서 필요한 상품, 필요한 예인이 되도록 임직원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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