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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계란으로 우리모두 힘내요”힘든시기에 계란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날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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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1  16: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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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하지만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으며 각별한 조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부활절이 다가오고 있다.

부활절은 교회력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축일(祝日)이다. 신자들은 이날 겉으로는 죽은 듯 보이지만 그 안에는 생명이 깃들어 있어 언젠가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계란을 그리스도의 부활과 연관 맺고, 부활절을 축하하기 위해 서로 색칠한 계란을 주고 받았다. 이런 서양의 부활절이 이제는 대한민국 기독교인의 증가와 함께 해가 갈수록 계란가격을 움직이는 중요한 연간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는 이시기에 부활절 프리마켓을 연다. 또한 미국 백악관에서는 계란 줄다리기 대회를 열기도 하고 전세계적으로 부활절을 맞이해 대규모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대규모 행사가 진행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연합회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월 31일“2020 이스터 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있고 4월말 부활절 관련 영화도 개봉 예정이다. 또한 계란자조금에서는 이웃과 함께 계란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시행 예정이었으나, 자조금 거출이 좀 더 원활해져야 진행할 수 있을거라고 내다봤다.

올해 부활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 가정에서 가족들과 계란 그림그리기나 간단한 계란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좋을거같다.

전 세계적으로 계란은 생명을 상징한다. 또한“계란은 생명을 상징하는 의미만큼이나 생명이 탄생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필수성분을 고루 갖추고 있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함께 계란을 나누며 불황을 겪고 있는 계란농가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길 바란다”며 “계란의 최고급 단백질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면력역을 강화시켜주므로 계란을 나누며 이 시기를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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