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축산업계는 ASF로 인해 크나큰 아픔을 겪고 있는 중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 국민 모두의 걱정이 높아 지고, 이런 영향으로 인해 축산 경기가 더욱더 악화되어 축산업계의 어려움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에서 행사 및 미팅이 취소 및 축소 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축산업계는 지난 해 말부터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국내 사정으로 인해, CJ Feed&Care(이하 CJ 사료) 또한 신영수 대표이사의 지시에 따라, 모든 국내 행사가 취소 되고, 2월 말부터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인력의 재택근무를 진행 하고 있다. 필수 인력이라 하더라도 미팅이 꼭 필요 한 경우 최대 5명이 넘지 않도록 강력하게 지시해 가능한 인력들이 모이는 것을 피하도록 가이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CJ사료는 3월 예정되어 있던 전진대회(우수 영업사원, 대리점 시상 및 행사)를 취소 한다고 밝혀 왔다. CJ 사료의 전진대회는 작년 한해 고생한 모든 영업/스탭직원 및 대리점 사장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올 한해 사업을 어떻게 진행 할 것인지에 대한 공유를 하는 CJ 사료 관련 인력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1년 중 가장 중요한 행사 중에 하나이다.

이런 행사를 취소 할 만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의한 영향이 전국적으로 끼치고 있다. 이에, CJ 사료는 이번 행사 취소에 따라 대리점 사장님들께 행사 취소에 대한 아쉬움과 작년 한해 감사의 뜻을 전달 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기로 결정 했고, 또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양돈 산업에 도움도 될 수 있도록 협의한 끝에 축산 선물세트를 제작·구매 발송 진행 하고 있다.

또한, 최병양 센터장은(CJ Feed&Care 한국 마케팅/R&D센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각 지역에서 마스크 구하기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스크를 어렵게 확보 해, 각 지역의 고객 여러분들께 지급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상황이 더욱 심각해 대구·경북 지역의 사양가분들께 많은 물량을 배정해 전달 중에 있다”고 전해 왔다.

전정태 총괄은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우리 CJ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아 축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CJ 그룹의 창립정신(사업보국) 및 기업의 주요한 역할 인 공생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