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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정석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건강·안전한 축산 위해 현장중심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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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4  09: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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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정석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아쉬움 속에 보내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소망하시는 일을 모두 이루시기를 희망합니다.

지난해 국내 축산업은 9월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매우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방역당국의 신속하고 강력한 방역추진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에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축산 가족 여러분의 노력으로 농가로의 바이러스 확산은 막아내고 있지만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축산 현장 최일선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조기검색과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 선포한 경영전략체계를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그 동안 축적한 현장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밑거름 삼아 ‘건강한 축산업, 안전한 축산물을 실현하는 현장중심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성공적인 방역 없이는 축산업의 미래는 없습니다. 정부를 비롯한 방역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야만 가축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방역은 농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철저한 주인의식으로 농장방역에 힘써 가축질병 청정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 현장 최일선에서 축산농가와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올 한해 바라시는 모든 것 이루시고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대한민국 축산업이 한 걸음 더 발전하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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