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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농산업 분야 기술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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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3  1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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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술은 있는데 사업자금이 없다구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산업 분야 기술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일 ‘2019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평가기술금융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권위 기술상으로, 공공ㆍ민간분야 R&D 기술이전을 통한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창출에 기여한 공로자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기술사업화(기술이전 및 기술금융, 기술나눔 등)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에 수여해온 상으로, 농산업 분야에서는 재단이 처음으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재단은 농산업 분야에 특화된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기관으로서 농식품 특화 업종분류체계, 농식품 기술가치평가 및 식물품종 가치평가 모델 등을 개발해 기술평가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왔다. 그동안 약 4,800건의 기술평가(IP담보/보증대출, 현물출자, 투자유치 등)를 수행하면서, 농식품 기술평가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우수기술을 보유한 328개 농식품 기업에 2,119억원의 기술금융(IP담보/보증대출, 현물출자, 투자유치 등)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재단은 14社(벤처캐피탈 6社, 크라우드펀딩운용사 2社, 은행 및 금융기관 6社등) 금융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4개 투자조합에 대한 출자 및 기업투자유치설명회(IR) 개최를 통해 농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자본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농산업 분야 유망기술기업 발굴육성 및 기술사업화 확산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준 상이라 생각한다”며 “기술사업화에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는 자금조달에 대해 농산업체가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바탕으로 금융지원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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