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난 12월 16일 가덕원(대표 김양진, 논산시 부적면 소재)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실천하는 내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2019년을 되돌아보면서 2020년을 설계하는 강소농 자율모임체 임원 20여명이 함께 하는 (가칭) “강소농 정상회담”을 실시했다.
이날은 강소농 역량강화를 위한 품목별(10품목), 소모임(16개) 자율모임체 운영중으로 서로간에 마을열기를 위한 분재교육(강사 박남용, 분재 1급 관리사)으로 옮겨심기, 유인작업으로 마음을 정리하듯 정화해 정신을 맑게 해 주었고, 서로간의 소통을 하는 시간을 나누었다.
또한, 강소농 담당인 전일률팀장의 진행으로 2019년 한해을 뒤돌아보는 시간으로 평가와 아쉬움을 전하고 지난 2019 강소농대전(11.20~23, 코엑스) 참가에 따른 우수성과를 발굴해 전국 경영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감회를 전달했다. 이어서 강소농과 추진 주체간에 의견교환을 통해 2020년 목표를 설정하는 뜻깊을 시간을 가졌다.
2020년은 강소농 육성 10년을 맞는 해로 강소농의 우수성과 확산과 함께 농장분석 경영개선을 통한 자가실천으로 영농비용를 절감하고 소득을 향상시켜 나가는 프로젝트임을 감안해 미래를 준비하는 강소농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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