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추진 중인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지원이 종합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농정원은 농업분야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하여 농고·농대생과 청년의 창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창업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한다.

창진원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교육, 멘토링, 비즈쿨, 메이커 스페이스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농산업 분야와 연계하여 창업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농업계뿐만 아니라 비농업계 출신 청년층이 농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청년창업 활동여건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