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이한 ‘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은 중국, 베트남, 스페인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2종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푸드 페스티벌이다.

이번 ‘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한우자조금은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우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즉석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SNS 인증 이벤트와 한우 OX 퀴즈, 커플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우 부위가 그려진 다트판에 다트를 던지면 부위별로 경품을 제공하는 한우 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경품으로 ‘채끝 시식권’을 받은 참가자들은 채끝 시식 부스에서 한우 채끝을 직접 그릴에 구워 먹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진을 찍으면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토존 프로그램과 한우 캐릭터 판박이 스티커 증정 등 눈과 입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가족과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우리 한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한우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