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봉사동호회 ‘마루미 봉사회’는 9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배식 및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 ‘마루미 봉사회’는 2015년 3월 구성해 매월 1회 무료급식, 물품후원, 연탄배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산림항공본부장(김용관)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무원으로 구성된 마루미 봉사단에서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어 공직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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