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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우유, 위 건강에 도움”우유자조금, ‘우유와 속 쓰림’ 설문조사 결과 발표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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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4  11: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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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총 1,493명을 대상으로 ‘우유와 속 쓰림’의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우유를 섭취한 뒤 속 쓰림을 경험한 사람들은 10명 중 3명(47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를 마실 때마다 속 쓰림을 경험한 사람은 전체 약 6%(27명)에 불과했다.

속 쓰림을 경험한 응답자 중 과반 수 이상(245명)은 속 쓰림을 경험한 뒤 우유 섭취 방법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는데, 시리얼, 오트밀 등과 섞어 먹거나(29%), 빵과 샐러드 등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것(23.3%)을 가장 선호했다. 그 뒤로 라떼, 쉐이크, 스무디 등 음료와 함께 마신다(15.5%), 우유 대신 요거트·치즈 등 유제품을 섭취한다(14.7%), 요리에 활용한다(3.3%)는 의견이 이어졌다.

국내 전문가들은 ‘우유 영양소가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의견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속이 쓰리다’는 의견에 대해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건강한 위를 가지고 있는 경우 빈속에 우유를 마셔도 문제가 없다. 오히려 빈속에 먹으면 영양소 흡수가 잘 되는데, 식사를 거르지 않고 우유 한 잔을 마실 경우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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