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축산신문
축산양계/오리/계란
경기도 첫 소규모 도계장 운영 개시농식품부 ‘소규모 도계장 설치 지원사업’ 일환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24  11:16: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 12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조아라한방토종닭서 제1호 소규모 도계장 허가를 받았다.

이 시설은 2.3kg 이상의 닭을 연간 30만수 이하로 도축·처리하는 자에 대해 도축시설을 조정하거나 일부 시설의 설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한 축산물 위생법에 근거해 허가를 받았다.

이 시설은 이미 경기도 성남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동식 도계장과 형태는 유사하시만 법적 근거가 달라 실질적으로는 첫 소규모 도계장으로 운영하게 됐다.

조아라농장은 너른 운동장에 토종닭을 방사하고 여러 한약재를 발효시켜 사료로 급여하는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토종닭을 사육하는 농장이다.

조아라농장에서는 주기적으로 병아리를 입추해 계단식 사육 방법으로 연중 고른 품질의 토종닭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 토종닭 생산과 자연 순환 농법의 기치를 내걸고 사육에서부터 유통까지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강소농(强小農)의 좋은 모델로 자부심을 갖고 토종닭을 생산하고 있었으나 도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조아라농장 주변에 도계장도 없을뿐더러 기존 도계장에서는 소량을 도계해 주지 않아 대책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소규모 도계장 설치 지원사업’이 시작되면서 조아라농장에서는 적극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소규모 농장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하며, “협회는 이번 조아라농장의 사례를 토대로 제2, 제3의 소규모 도계장이 허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농업축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본기사
1
종축개량협회, 2019 한국홀스타인품평회 개최일 변경
2
새롭게 태어난 ‘F square’로 초대합니다
3
농진청, 성별영향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4
휴가철 캠핑요리엔 한우가 ‘제격’
5
돼지에 남은음식물 직접 처리 급여 금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2002호(서초동 중앙로얄)  |  대표전화 : 02)587-9981~2  |  팩스 : 02)587-945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다 07678   |  구독문의 02)587-9981  |  광고문의 02)587-99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태호
Copyright 2011 농업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wcho9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