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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료, 축종전문화교육 실시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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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12: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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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종 별 명사 초빙해 폭넓은 전문 기술 습득

혼란한 양돈 시장의 방향 제시 위한 강화교육

대한사료가 전국의 지역부장들을 한데 모아 축종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혼란한 축산시장 속 고객들의 유능한 길잡이가 되기 위함이다.

대한사료는 지난 19일 이천시 소재의 한 연수원에서 축종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194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72주년을 맞이한 대한사료는 친환경 사료 기술과 고객 만족 경영으로 지속적으로 고객 농가에 성공을 선사해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백창기 사료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축산시장에 전례 없는 위기가 엄습해 오고 있다. 단순히 두려워하며 피할 생각이 아니라 항상 다음 단계를 생각하며 고객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고객 농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기업특판팀 김대원 팀장의 ‘Non-GMO 사료관리 매뉴얼’ 교육도 진행됐다. 김대원 팀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GMO식품에 대해 설명하며 Non-GMO사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대원 팀장은 “Non-GMO 사료는 일반사료와는 다른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담당자들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라며 관리 중점사항을 교육했다. 대한사료는 2017년 3월부터 ‘iCOOP 생협’에 Non-GMO 사료를 전량 독점 공급하고 있다.

◆양돈=이번 대한사료의 양돈교육은 각 지역부장의 수준에 맞춰 분리교육을 시행했다. 각자의 강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극 대응이 가능한 지역부장을 만들겠다는 의도다. 공준배 양돈PM은 “우리는 단순하게 사료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아니다. 고객에게 정확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영 컨설턴트로서의 자부심을 품어야 한다”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이 임박해 있다. 지금은 예방이 아니라 발생했을 때를 예측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지역부장들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바로잡을 것을 당부했다.

◆양계=기상청은 올해 여름도 살인적인 폭염을 기록했던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다. 대한사료의 김알지 양계RND는 “닭은 더위에 매우 취약한 동물이다. 임계온도가 넘으면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질병에 취약해지는 등 생산성이 급감한다. 때문에 여름철에는 음수 관리, 점등관리 등으로 세심한 사양이 필요하며 대한사료 하절기 보강을 통해 성적을 개선할 수 있다”라며 하절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대한사료는 경남수의동물병원의 임권빈 수의사를 초청해 현재 국내 산란계에서 주의해야 하는 질병과 그 예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축우=교육에 초청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원의 김현진박사는 젖소의 영양생리, 비유생리와 함께 산유능력검정결과를 활용해 젖소의 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김현진박사는 “젖소의 행동, 분변 등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지표가 아니다. 산유능력검정결과는 젖소의 현재 상태, 건강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래까지 예측이 가능한 대단히 효과적인 지표이다”라며 검정능력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대한사료는 지난 6월 1일부터 하절기 생산성을 위한 보강사료 공급에 들어갔다. 이번 하절기 동안에는 다양한 영양학적 기술이 적용된 특별 배합비 운영 및 농장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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