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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수농협연합회-경북농기원 MOU 체결국내 과수 품종의 무병 종묘생산과 종묘산업발전 방안 공동 모색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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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5  11: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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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국내 과수 품종의 무병종묘생산과 종묘산업발전방안 공동모색을 위해 MOU(업무협력)를 체결하였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권영호 / 이하“기술원”이라 한다)은 4월 30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2층 소회의실에서 국내 과수 품종의 무병종묘생산과 종묘산업발전방안 공동모색을 위해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연합회와 기술원은 ‘과수산업과 국내육성 우량종묘 산업의 공동발전 및 협력’, ‘우량 무병 원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국내⋅외 과수산업과 우량종묘 산업관련 정보 및 데이터 공유’, ‘국내 육성과수 무병묘 생산을 위한 지원체계 협력’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과수묘목의 무병화는 많은 기간이 소요되며 전문인력 및 예산부족 등으로 농가보급이 미흡한 수준이며, 특히 농가가 선호하는 도입품종의 무병화가 전무한 상황이다. 최근 우수한 과실 생산의 근간인 무병묘목의 중요성과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무병묘 보급을 활성화하는 시점에서 연합회와 기술원의 업무협약은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 2008년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를 준공하고 과수우량묘목생산지원사업을 착실히 수행해 국내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및 과수묘목 선진화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사과·배·포도 등 도입품종 등 3과종 24품종의 무병화를 적극 추진하여, 현재 12품종은 무병화1차 선발(3년차)과정을 마친 상태다.

앞으로 기술원이 개발한 우수한 신품종 및 무병묘는 국내유일의 원종관리기관인 묘목센터의 ‘우량묘목 생산관리 시스템’을 통하여과수농가에 보급되어 재배농가 소득향상과 우리나라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병 품목의 다양화 및 신품종의 무병묘 보급이 활성화되어 국내 무병묘목 보급이 더한층 앞당겨질 것이며, 연합회는 장기적으로 무병묘 생산 역랑을 대폭 확대하여 도입품종의 계속적인 무병화는 물론, 과수 무병묘목에 대한 활발한 연구 등을 추진하여 신규식재 및 품종갱신을 희망하는 농가가 무병묘목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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