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축산신문
식품유통
농협식품, 국산 농축산물 100% 사용 제품 출시국산지수 '100' 도입해 국산농산물 가공사업 활성화 기대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5  11:36: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농협식품이 ‘100’ 시리즈를 출시해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100’은 농협 가공식품 중 주원료로 국산농축산물 100%를 사용한 상품에만 부여하는 국산지수를 의미한다. 농협식품은 이 국산지수를 브랜드화하여 국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활용한 가공상품 이용을 촉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국산지수‘100’을 적용한 첫 상품은 제주지역농협의 콩만으로 만든 ‘농협아름찬 제주 국산콩 콩나물’이다. 제주 해풍을 맞고 자란 제주콩은 잘고 단단한 것이 특징으로 이렇게 건강한 제주콩만을 사용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산지명을 상품명으로 썼다. 국산콩나물 시장은 이미 3년 전부터 수입콩나물 시장에 주도권을 내주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다시 탈환하려는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국산쌀 100%로 만든 ‘쌀누룽지’ 상품은 쌀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지난 4월 출시되었다. 농협식품은 누룽지 이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쌀가공 상품들을 출시하여 줄어든 쌀 소비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3년 전 원당농협, 기린농협, 안동농협 등 3개 지역농협의 연합사업으로 출발한‘농협아름찬 국산콩두부’역시 5월에 국산지수‘100’을 활용하여 새롭게 출시된다.

농협식품은 원물간식, 김치 등 국산지수‘100’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국산지수‘100’에는 범람하는 수입농축산물 속에서 국내 농·축산업의 독립을 지켜내겠다는 의미도 있으며, 영세한 규모의 지역농협 가공공장의 가동률을 100%로 끌어 올리겠다는 상생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완규 대표이사는 “농부가 땀흘려 재배한 농산물이 우리 식탁위에서 귀한 음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산지수‘100’을 전면에 내세우게 되었다”면서, “국산농축산물 산업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농업축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본기사
1
축산업이 살아야 농업이 산다
2
농협경제지주, 2019 동경식품박람회 참가
3
산림조합 전국 125곳 나무시장 운영
4
서울우유, 강원 산불피해지역에 우유 1만 2천여개 지원
5
중소식품기업, TV·라디오 광고 70% 할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2002호(서초동 중앙로얄)  |  대표전화 : 02)587-9981~2  |  팩스 : 02)587-945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다 07678   |  구독문의 02)587-9981  |  광고문의 02)587-99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태호
Copyright 2011 농업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wcho9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