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축산신문
축산말산업/사슴/양록
한국마사회 소방관 대상 사회공익 힐링승마 확대승마 통해 신체 건강과 함께 심리 치유까지 도모
최효식 기자  |  jesus66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9  17:44: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최근 강원도의 산불이 큰 화제가 된 가운데, 한국마사회가 소방공무원 대상 ‘사회공익 힐링승마 사업’을 전년대비 1.5배 확대하겠다고 8일 발표했다. 힐링승마는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익 사업으로, 승마를 통해 신체 건강과 함께 심리 치유까지 도모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18년부터 소방청과의 MOU를 통해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처음 시작했다. 전문 승마 교관의 지도하에 지상활동과 기승을 통해 일상 생활 기술을 개발하는 학습법인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을 도입했다.

국민 안전을 위해 고위험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사회공익 종사자가 대상이며, 승마 강습비용을 100% 지원한다. 승마 강습은 총 16회로, 한국마사회 승마힐링센터 직영점과 전국 협력 승마시설에서 실시된다.

지난해 약 1천 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결과, 우울 위험군이 24명에서 9명으로 줄었고 해리경험(기억상실) 고위험군도 3명에서 2명으로 감소하는 등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했다.

이런 효과성 검증을 바탕으로 올해 ‘사회공익 힐링승마룑는 방역공무원, 군인 등 대상을 확대했으며 규모도 4천 명으로 대폭 키웠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경우 전년도 1천명 보다 1.5배 늘린 1,5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된 이번 강원 산불 진화 현장을 보며, 다시금 소방관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회 제일선에서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소방관이 경험해야 했던 극도의 스트레스가 승마를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는 현재 소방관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 중이며,4월 중순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농업축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본기사
1
한우협회, 청탁금지법 개정 관철, “큰 힘을 모아준 한우농가에 감사”
2
정밀농업, 환경친화적 농업의 확산 통해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
3
서울우유, ‘나100% 그린라벨’ 누적 300만개 판매
4
비접촉식 양돈 모바일 체중 관리기 상용화 성공
5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스마트농업 현장서 새해 첫 업무 개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2002호(서초동 중앙로얄)  |  대표전화 : 02)587-9981~2  |  팩스 : 02)587-945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다 07678   |  구독문의 02)587-9981  |  광고문의 02)587-99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태호
Copyright 2011 농업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wcho9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