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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오·남용 방지와 안전한 축산물 공급 위한 교육 실시검역본부,축산분야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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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1  2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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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9월 11일~ 12일까지 시․도 축산물위생검사기관의 업무 담당자와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분야 항생제내성균 감시체계 구축'및 '전국 젖소 유방염 방제⌟'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축산분야 항생제내성균 감시체계 구축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항생제 내성균 감소방안의 일환으로 항생제 내성균 실태조사를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젖소 유방염 방제는 젖소 유방염 감염소의 조기검출 및 감수성 약제 선발을 통한 효율적 치료로 낙농가의 피해 감소, 항생제 오·남용 방지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축산분야 항생제내성균 감시체계 구축사업 교육에서는 2018년부터 반려동물과 오리에 대한 검사가 추가됨에 따라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항생제내성 모니터링 필요성과 외국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황선영 소장(해마루 동물임상의학연구소)은 반려동물의 내성 관리를 위한 국내 실태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장형관 교수(전북대 수의대)는 살모넬라균과 캠필로박터균 등 식중독세균의 항생제 내성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오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전국 젖소 유방염 방제사업 교육에서는 젖소 유방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유방염 전문가를 초청해 유방염 유발 요인, 주요 원인균, 치료, 예방 등에 대한 강의와 2018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서일가축약품 김영훈 원장과 카길애그리퓨리나 안대봉 이사를 초대해 젖소 유방염 예방을 위한 목장 환경 관리의 중요성 강조와 국내 원유 생산 동향과 유방염 치료 방법 등을 제시했다.

검역본부 세균질병과 현방훈 과장은 "농식품부, 지자체 등과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분야 항생제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및 전국 젖소 유방염 방제 사업은 항생제 내성 관리 기반 구축과 유방염 예방을 통해 축산 농가의 경제적 손실 방지는 물론 안전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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