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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국민신뢰 회복 위한 경영쇄신 총력국민들,공공성 제고 및 사회적 가치 확대기대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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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0  16: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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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한국마사회장

한국마사회 이양호회장이 지난 2일(토) 경영쇄신방안을 발표하고,국민들로부터 신뢰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마사회가 밝힌 이번 경영쇄신 방안은 6가지 부문에서 전사적으로 추진된다.

먼저,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마문화를 조성하고, 일상에서 즐기는 건전레저로서의 경마문화 확산과 국가대항전을 통한 관람형 경주 스포츠로서의 경마인식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소액의 입장료만으로도 신나는 경주와 응원,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형 경마문화를 구축 할 계획이다.

아울러,최고 수준의 경주마가 참가하는 국가대항전 개최로 한국경마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스포츠로서의 속성을 확산시키고,국민 눈높이에 맞는 장외발매소 혁신등과 같이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강화하고 제도혁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따라서,장외발매소 입지 선정 시 도심지는 배제하고, 교육시설 이격거리를 대폭 확대해, 주민 사전 설명회 개최를 의무화 하기로 했다.

이에 장외 반경 500m를 장외발매소 클린존으로 설정해, 경마일 기초질서 계도 및 청결한 환경 개선 노력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경마 건전화 방안으로는 정부정책 이행․준수,  제도적 보완책 수립‧이행, 불법 사설경마 근절하는 등 본인 동의하에 장외발매소 입장을 통제하는 제도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또,2018년까지 발매건수 및 매출액의 25% 달성을 목표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능 고도화 등의 실용적 방안 마련하고,중독예방센터를 2018년까지 현재 7개소에서 10개소로 증설하고,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불법사설경마 근절을 위해서는  전담 조직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활용등을 강화하고,말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조속 추진과 화옹 호스파크 조성사업 추진, 경마의 해외진출 통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에 영천 경마공원은 소관 지자체(경북도)의 레저세 감면협약 이행을 위한 관계법 개정 추진과 연계해 조속히 추진하기로 하고,화옹 호스파크는 경주마 육성‧휴양, 외마사 검토 등 말산업 종합시설로 활용 할 계획이다.

마사회는 또 경마실황 해외수출을 위해 실황경주 수출을 통한 경마산업의 콘텐츠로서의 가능성 및 산업적 가치를 재조명 할 계획이다.

이와더불어 해외 경마장 건설 컨설팅을 위해 베트남 등 개도국 경마장 건설 컨설팅 및 자문 등 경마시스템 수출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마사회는 무엇보다 공공성 제고 및 사회적 가치 확대 위해 승마사업 전반 재점검으로 국민레저화, 사회공헌 통한 공공성 강화,그리고 생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정규교육과정 채택 등 학교 체육으로의 승마보급 확대 및 유소년 승마를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민개방형 체험‧재활 승마시설 운영 및 생활승마 표준모델 보급을 위해서는 직영승마장을 설치하고,말산업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승마힐링센터의 지역적 확산 도모를 위해 승마힐링센터를 확산하기로 했다.

마사회 홍용현 홍보실장은 "이번 쇄신방안은 '경마=도박'이란 부정적 인식을 탈피하고, 마사회의 공익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개선하는 한편, 공공성을 확대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하고."경영기조를 수익․경쟁에서 공익․효율로,경마시스템은 경쟁 → 경쟁과 분배의 조화 및 노동존중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사회는 향후 용산 장외 후속조치 이행을 철저히 시행하고, 고용‧산업안전보건 분야 쇄신 등경영현안 해결을 통한 쇄신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용산 장외발매소 문제는 올 연말 폐쇄하고 이전 약속 이행을 위해 농식품부와의 협의 하에 이전 추진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마필관리사 문제는 공공운수노조 등과 합의된 4개 사항(직접고용 구조개선 협의체 운영 등)을 이행하는 한편, 산업현장 말 관계자 중심의 고용․산업안전보건 분야 쇄신대책 등 자체 쇄신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그동안 지적돼 온 테마파크는 고가의 유료 테마파크 공간을 탈피해, 시민 공간으로 환원키 위한 방안을 올해 11월 완료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대대적인 경영쇄신과 관련해, "한국마사회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애정어린 시선으로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국민들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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