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축산신문
축산말산업/사슴/양록
마사회 용산 장외발매소 이전한다4자 상호 이해와 양보통해 사회적 대타협 해결
이태호 대기자  |  jesus66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24  15:52: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그동안 영업문제로 시끄러웠던 용산 장외발매소가 새정부 들어 결국 이전된다.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오는 27일(일), 더불어민주당 산하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이학영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정개혁위원회(위원장 정현찬) 및 용산 장외발매소 반대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율옥 교장)와 장외발매소 혁신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015년 용산 장외발매소 개장 이후 지속돼온 시민단체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한국마사회-을지로위원회-농정개혁위원회-반대단체’ 4자가 상호 이해와 양보를 통해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한국마사회와 을지로위원회, 농정개혁위원회 그리고 그동안 반대운동에 참여해 온 용산 장외발매소 반대대책위원회도 서명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올해 말까지 기존 용산 장외발매소를 폐쇄하고 이전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 그 외에도 ▲ 장외발매소 신설 시 도심 외곽에 교육 환경권 보호 ▲ 지역사회 동의 및 의견수렴 절차 강화 등 장외발매소 혁신방안이 포함된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사회갈등과 분열을 예방하고 ‘공론과 합의에 의한 정책결정’이라는 신(新) 정부 가치이념에 적극 부응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협약 내용에 대해서는 "변화된 사회적 요구에 따른 한국마사회의 혁신 의지를 포괄적으로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의 이 같은 의지를 확고히 뒷받침하고자 을지로위원회는 정부에서 허용한 총량 범위 내 장외발매소 운영과 지역사회 수혜 확대 등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현명관 회장 재임당시 지난 2015년 개장한 용산 장외발매소는 그동안 학교와 주택가에 인접하다는 이유로 인해 폐쇄를 요구하는 반대단체와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어 왔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정부, 국회,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과정에서, 평가 시행 중 야기되는 추가적 사회갈등과 분열을 예방하고, 공론과 합의에 의한 정책결정이라는 신정부의 가치 이념을 수용해 결국 발매소 이전으로 해결하게 됐다.

27일 용산 장외발매소에서 진행될 이날 협약식에는 이양호 한국마사회장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학영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농업축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태호 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본기사
1
한우협회, 청탁금지법 개정 관철, “큰 힘을 모아준 한우농가에 감사”
2
정밀농업, 환경친화적 농업의 확산 통해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
3
비접촉식 양돈 모바일 체중 관리기 상용화 성공
4
서울우유, ‘나100% 그린라벨’ 누적 300만개 판매
5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스마트농업 현장서 새해 첫 업무 개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2002호(서초동 중앙로얄)  |  대표전화 : 02)587-9981~2  |  팩스 : 02)587-945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다 07678   |  구독문의 02)587-9981  |  광고문의 02)587-99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태호
Copyright 2011 농업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wcho9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