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장기윤 원장(좌)과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박진우 단장(우)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내 식품산업분야 스마트 공장 수요발굴과 스마트공장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과 한국식품안전괸리인증원의 업무협약식이 16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가운데,양 기관은 4차산업 시대를 대비 한 스마트 관련업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업무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양 기관은 식품분야 중소기업의 업종별.지역별 스마트 공장.스마트HACCP구축촉진과 수준 고도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 수요발굴 및 공동홍보에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식품산업분야 국내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스마트HACCP보급 및 확산을 위한 기술지원과 세미나.포럼 등 사업협력을 위해 공동개최,주제발표.패널교류,그리고 스마트 공장.스마트HACCP확산,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이에 이번협약을 통해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는 스마트해썹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고있다.

장기윤 원장이 해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식품인증원 장기윤 원장은 "해썹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이 1995년도인데 우리나라 처럼 정부에 관련된 기관이 해썹을 이끌어가는 것이 흔하지는 않다"며"우리나라 해썹 시스템을 다른 국가들이 한국에 와서 HACCP시스템을 보고가서는 한국만큼 식품의 안전관리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여기에 4차산업과 관련된 스마트 HACCP시스템으로 안전과 더불어 품질까지 보증된 시스템으로 구축함으로써 이것이야 말로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고 4차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박진우 단장이 스마트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박진우 추진단장은 "스마트 해 질려고 하는 것은 잘먹고 잘살기 위한 것"이라며,"헬스케어와 스마트 팜이 합쳐져 미래사회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것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우리나라 농업이 예전과 같이 중국과 경쟁이 바로 안되고,스마트 한 식품으로 수출을 많이해야 하는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나라 농업분야가 4차산업을 맞이 해 수출산업화 하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