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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광우병 소 현지조사단 파견 검토미국 BSE관련 추가 정보 제공받아 현재 검토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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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27  16: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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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 측에 BSE 발생관련 추가 정보 제공 요청에 대해 27일 오전 미국 농부부 측으로부터 일부 답변자료를 1차적으로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제공된 자료에 의하면 미국 측은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으로 광우병 발생소는 10년 7개월된 젖소(암컷)으로, 캘리포니아 툴레어 카운티 소재 젖소 농장에서 사육됐다고 밝혔다.
 
또한,해당 동물이 다리를 절고 일어서지 못하는 증상을 보여 안락사 시킨 후, 렌더링공장,즉 사체처리 시설로 이송됐으며, 국가예찰프로그램에 따라 렌더링공장에서 해당 동물의 시료를 채취해 1차 검사 후 확인검사를 위해 캘리포니아대학으로 2차검사를 위해 보내졌고 최종 확진을 위해 20일 미국 정부 표준실험실인 국가수의연구소로 보내졌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어 미국 국가수의연구소에서는 23일 면역조직화학검사법과 웨스턴블라팅검사법으로 확진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동물은 비정형 BSE에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면역조직화학검사법(IHC)은 뇌조직내 변형 프리온 단백질을 염색 후 현미경 관찰하며, 웨스턴블라팅검사법은 뇌조직내 변형 프리온 단백질을 분리해 정성분석하는 방법이다.

농식품부관계자는 "미국에서 제공한 추가 정보를 분석한 결과, 해당 동물이 10세 이상의 고령우이며, 자연발생 또는 돌연 변이로 인해 생기는 비정형 BSE으로 확인됐고, 식용으로 도축처리되지 않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농식품부는 미국의 통보내용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지조사단 파견을 검토중에 있으며, 미국에서 동거 축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보도 투명하게 추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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