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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부터 식탁까지 안전한 축산물 공급HACCP 인증원, 농장HACCP 담당자와 간담회 개최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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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18: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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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부터 식탁까지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출발점인 생산단계의 HACCP 인증을 확대하기 위한 릴레이 토의가 진행돼 주목을 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과 농식품부 방역관리과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3차에 걸쳐, HACCP심사관, 축산계열화 사업주체, 농·축협 등 브랜드 경영체와의 그룹별 간담회를 충북 오송에서 개최하고 해썹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육계‧오리‧돼지‧유업체의 축산 계열화 사업자와 농협중앙회‧지역 축‧낙협 담당자 등 28명이 참석한 토의에서는 소속 농가에 HACCP을 확대 적용중인 경영체가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증 활성화 및 운용수준 제고 방안, 인증농가 차별화 전략 및 경영체의 역할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농식품부 이동식 사무관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인증 활성화 저해요인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며 "HACCP 인증이 소비자가 축산물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정부-HACCP인증원-경영체의 유기적인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장기윤 HACCP인증원장은 "농장 HACCP 인증률 제고를 위해 축산계열화 사업주체 및 농·축협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며 "간담회 시 개진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인증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HACCP 인지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06년 농장단계에 HACCP 제도가 처음 시행된 이후 적용 대상과 인증률이 37.9%까지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축종별 인증률 편차와 인증을 반납하거나 연장을 미신청하는 농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에 따른 현장 관계자와 함께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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