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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 취임산림과학분야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실용연구 추진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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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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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21대 이창재(56) 신임 원장이 10일(화) 취임식을 갖고 산림과학분야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실용연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재 신임 원장은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산림비전 달성을 위해 산림과학 지식과 기술의 글로벌 싱크 탱크로서 그 역할을 공고히 하고, 국가연구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실용연구를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창재 원장은 중점 추진할 세 가지 과제로 ▲국가연구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실용연구 추진 ▲과학원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 ▲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꼽고 산림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취임사에서 이 원장은 중국 최고의 역사서 '사기'를 지은 사마천을 거론하며, " ‘호학심사 심지기의 (好學深思 心知其意)’즉,배우기를 즐겨하고 깊이 생각해서 마음으로 그 뜻을 안다는 것처럼,배우기를 즐겨하는 것은 연구를 수행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교훈이라고 생각된다"며,"연구자에게 중요한 역량중 하나는 창조성이기에 자율적이고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을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아울러,"연구자들이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과 선진 연구기관 파견 등과 같은 조직, 인사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창재 원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마치고, 1986년 산림청에 들어온 후 31년간 장기 근무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산림분야전문관(P-5, Senior Officer), 해외자원협력관, 산림자원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산림정책, 기획·인사업무와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산림분야 전문가로,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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