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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실질적인 수급모델 개발 시급2016 제4차 한육우수급조절협의회’ 회의 개최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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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6  17: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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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생산량만 고려한 목표두수에서 소비자의 소비욕구와 유통업체 재고량 등 소비량을 고려한 실질적인 수급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주목된다.

한육우수급조절협의회는 5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박종수 한육우수급조절협의회장,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을 비롯한 수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4차 한육우수급조절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회의에서 농식품부 조재성 사무관은 "3~4년 뒤의 수요·공급량을 예측하고 이것에 따른 가임암소두수, 송아지생산량과 이력제 정보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데이터를 만들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고려한 수급모델을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박종수 수급조절협의회장은 "수급모델개발은 많은 고려사항들이 있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에서 한우자조금과 협의해 연구과제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전국한우협회 김홍길회장은 "고급육시장은 유지하고 시범적으로 비거세나 반거세 등으로 수입육과의 경쟁을 통한 자급율을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수급조절대책으로 단기적으로 당면한 소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소비촉진행사와 장기적으로 자급율 회복을 위한 투트랙 전략 등도 논의 됐으며,수출용 한우고기는 냉장육만 허용하는 것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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