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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한우/가축분뇨
11월 1일은 '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한우협,자조금,한우먹는날 명절화 추진,소비자 가격저항 낮춰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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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2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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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한 유전자원이며, 5천년 한반도 민족혼과 함께 해 온 우리 한우산업이 민족산업으로서 온국민이 함께하는 산업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매년 11월 1일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로 정하고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있어 주목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특히 올해 김영란법으로 직격탄을 맞으며 의기소침해진 한우농가가 스스로 돌파구를 찾고자 소비자들에게 한우사랑에 대한 보답을 하고 어려운 난관을 타계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에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기간 중 약 5만 명이 집객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부대행사로 먹거리·볼거리·한우홍보·초등학생 미술대회 등 다채롭게 마련해 '식욕의 계절' 소비자들에게 한우사랑으로 보답할 채비를 갖췄다.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는 한우는 비싸다는 인식에서 탈피해 기존 정육식당 보다도 가격을 대폭 낮추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등급별 가격으로는 1등급 100g을 5천원에, 1+등급 6,300원, 1++등급 7,500원으로 정육식당 대비 약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판매한다.

불고기 및 국거리 등 정육은 100g당 1등급은 3,400원, 1+등급은 3,600원, 1++등급은 3,800원에 판매하며,소비자는 1인당 상차림비를 내고 숯불, 야채, 반찬 등을 제공받아 체육공원 내 식당에서 한우 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다.
또 11월 1일 전국민이 한우고기를 맛보자는 취지를 살리고자 어려운 이웃에게도 한우고기를 전달한다.

한우협회는 한우자조금과 함께 서울시복지재단에 2,5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기탁하며, 11월 1일 행사장 현장에서도 취업준비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우국밥 2천인분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26개 학교 1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학교급식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한우먹는날 행사장에서는 한우꼬치구이, 한우수구레탕, 한우스테이크 시식을 통해 한우의 다양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며,이벤트로는 한우 선착순판매, 한우경매, 한우 로데오게임, 직장인회식프로젝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문화의 상징이자 이땅위의 자존심인 한우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할 수 있는 상생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면서,"비수기 한우에 대한 소비자 관심유도로 산업 안정에 기여하고,한우농가만의 산업에서 전국민의 산업으로 전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 이근수위원장은 "한우를 매개로 한 생산자와 소비자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채롭게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소비자 지향적인 나눔 활동 강화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을 나누고,수입육 대비 선제적 한우 홍보행사를 통해 획기적인 소비확대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의 명절화 홍보와 기반 구축을 위해 한우농가끼리의 행사에서 탈피해 대한민국 전체 국민 소비자 대상 행사로 전환,대대적 한우 할인판매를 통해 소비자 가격저항과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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