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 준비에 마음이 분주하다.

예로부터 추석은 온 가족이 모여 한 해의 농부들의 땀과 노고를 생각하고 추수를 감사하는 날이었던 만큼, 올해는 우리 쌀로 만든 식품을 주고받으며 가족의 화합을 도모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쌀은 우리 국민이 오랫동안 먹어온 주식으로 영양학적으로 뛰어날 뿐만 아니라 그 맛도 뛰어난 식품이다. 특히, 최근에는 쌀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식품과 디저트가 출시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선물을 고를 수 있다.
먼저, 쌀로 만든 쫄깃한 떡은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손꼽힌다.

최근 들어 추석에 직접 빚었던 송편을 구입해 선물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해찬미소 모싯잎 생송편’은 국내산 쌀과 모싯잎을 사용해 만든 전통식품이다.
이 제품은 100% 계약 재배를 통한 고창산 쌀을 사용하고 철저하게 관리된 청정 모싯잎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모싯잎 생송편은 칼슘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적합해 대표적인 추석 선물로 인기가 좋다.
어린아이부터 부모님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데는 사임당푸드(영)의 ‘한과·정과 세트’가 안성맞춤이다.
해당 제품은 우리 쌀과 과일 등 건강한 재료를 활용해 전통방식의 수작업을 통해 옛 한과 맛을 재현했다.
특히, 인공 색소나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고창 복분자 등 자연 재료로 화려한 색과 향을 그대로 전달해 추석 선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전통식품품질인증(한과류, 당귀정과, 찹쌀유과, 복분자유과, 현미찹쌀강정)과 HACCP인증(떡류, 농산물조림)을 획득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인정받았다.

사임당푸드 ‘한과·정과 세트’는 해찬미소 ‘모싯잎 생송편’과 함께 공영홈쇼핑 쌀가공식품 기획판매전 ‘쌀의 변신-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국산 쌀 100%로 만들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롯데주류의 ‘백화수복’은 어른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의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청주다.

해당 제품은 쌀의 외피를 30% 깎아내 정성껏 빚어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차례용 또는 추석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명절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등 3가지 제품으로 돼 있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각각 5200원, 7000원, 1만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