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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차례상 비용 22만 5천원선aT 최종 구입비용 발표, 전통시장 기준 전주 대비 0.3% 올라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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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8  14: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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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2만 5천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추석을 1주 앞두고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과 선물세트 가격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하고,지난 3주간의 가격추이 및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감안할 때, 남은 추석 성수기 동안 큰 가격변동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aT는 총 3회에 걸쳐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성수품 28품목의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2만 3천원 ~ 22만 5천원, 대형유통업체는 31만 6천원 ~ 32만 9천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22만 5천원으로 0.3% 상승, 대형유통업체는 3.7% 상승한 32만 9천원으로 타나났다.
이같은 현상은 차례상 차림 비중이 가장 큰 쇠고기가 사육두수 감소로 인해 가격이 지속 오름세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aT는 파악하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쇠고기(한우갈비, 3kg)는 25만 4천원으로 전년대비 33.7% 올랐고, 배(7.5kg)는 4만 6천원으로 9.5%, 사과(5kg)는 4만 6천원으로 2.2%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편, 25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추석 선물세트(7품목)의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에서는,표고버섯(흑화고, 420g)이 7만 3천원으로 전년대비 17.0%, 굴비(1.2kg)는 14만 7천원으로 6.4%, 곶감(1.5kg)은 6만 2천원으로 6.1% 각각 하락했다.

aT 김상백 유통정보부장은 "지난 3주간의 가격추이 및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감안할 때, 남은 추석 성수기 동안 큰 가격변동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나 특판장 및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좀 더 알뜰하게 차례상을 준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직거래장터, 특판장 등의 위치나 행사정보는 인터넷 ‘싱싱장터(www.esingsing.com)’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은 ‘싱싱장터’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사용자가 위치하는 지역의 특판장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aT가 제공한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 및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정보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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