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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강제 증발식 나노가습기 현장 상용화 완료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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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8: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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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이 최적 지상 저장환경조성 및 관리를 위한 스마트 환경제어 기술로 구현한 ‘강제증발식 나노 가습 시스템’과 ‘스마트 저장환경 관리 시스템’을 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기업인 ‘유기촌’에 기술이전을 통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생강은 수확 후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생산지 인근의 토굴에서 저장‧관리 했으나 관리 및 신선도 유지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생강의 지상 저장고 개발을 시도해 3년여 동안 현장에서 실험을 수행했고, 그 결과 지상 저장고 개발에 성공했다.

스마트유통시스템연구단 권기현, 김병삼 박사 연구팀은 강제 증발식 나노 가습 시스템과 스마트 저장환경 관리 시스템의 상용화를 위해 생강의 지상 저장실험을 진행(생산현장 3톤, 연구원 2톤)을 했다. 그 결과 “강제증발식 나노 가습기 시스템” 저장고의 모든 장소에서 95%이상 균일하게 상대습도를 유지해 중량 감소율과 부패율이 최소화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제증발식 가습기 및 현장 가습결과

이와 같은 산업 현장과 연구원 자체 실험 수행을 통한 결과 연구팀은 ‘강제증발식가습기(5796131, 일본)’과‘나노 증기를 이용한 강제증발식 가습기(201280003412.X, 중국)’2건의 국제특허를 등록했으며, 현재 SCI급 학술지에 논문투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 권기현 박사는 "강제증발식 가습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환경 제어 기술을 고도화 해 향후 신 저장기술지원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부가가치 창출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제도적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연구팀은 생강이외에도 인삼, 양파 등을 적용해 농산물의 수확 후 신선도 유지를 위한 최적 지상 저장환경조성 및 관리를 위한 스마트 환경제어 기술을 이용한 강제증발식 가습 시스템, 스마트 저장환경 관리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모델을 확인하는 후속연구를 계획,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밀리기업 현장 상용화를 연구시연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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