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번째를 맞고있는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퓨리나사료 'WSY2500 위너스 클럽' 행사에 한돈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금)에 개최되는 'WSY2500 위너스 클럽' 미팅은 작년 한 해 동안 WSY(모돈당 연간 돈육 판매량) 2500kg을 초과 달성한 고객을 모시는 행사로 명실공히 한돈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특히, 작년 전국적인 돼지 유행성 설사병(PED)과 구제역(FMD) 확산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총 58개 농장이 평균 성적 MSY 23.6두 WSY 2,699kg으로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에 가입하게 돼 관심이 쏠리고있다.

MSY란 모돈한마리당 1연간 생산된 돼지 중 출하체중이 될때까지 생존해 판매된 마릿수를 의미한다.

퓨리나 WSY2500 7년간 성적비교표

이일석 퓨리나 양돈 마케팅 이사는 "퓨리나사료는 고품질 사료 제공과 농장별 맞춤 서비스, 정기적 직원 교육 및 분석 회의를 실시해왔고, 각 지역에서 WSY2500 달성을 목표로 농가들의 성적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우수고객 미팅을 통해 많은 다른 고객농가들께서도 한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퓨리나사료 마케팅실 김남주부장은 " 'WSY2500 위너스 클럽'을 통해 퓨리나와 함께 건강한 농장을 만들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한돈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