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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전 직원 성과연봉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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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1  17: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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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와 한국마사회노동조합(위원장 장경민)이 일반직(3~6급)에 대한 성과연봉제 도입에 합의하고, 30일 이사회를 개최해 급여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29일 합의한 내용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전 직급에 대해 연봉등급 테이블을 전면 폐지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임금 인상을 누적식으로 차등해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3급 직원의 경우 현재 간부직(1~2급)에 적용토록 한 성과연봉제 지침을 준용해, 성과연봉 비중 및 차등 폭 확대를 위해 기존의 연공서열적 수당을 대폭 축소하여 실적성과급으로 전환하고, 전체 성과급의 최고-최저간 차등 폭도 2배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인사부문에 대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해 2월부터 전담 TF조직을 구성하고 기관 특성에 맞는 방안을 도출한 후 전국 사업장을 순회하면서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제도 도입 필요성에 대한 노사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왔다.

이번 한국마사회 일반직 성과연봉제 도입은 노사가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머리를 맞대어 자발적이고 선제적으로 대타협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은 "이번 전 직원 성과연봉제 도입을 계기로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보상체계를 확립하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노사공동TF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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