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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명품 한우’ 홍콩 쇠고기시장 첫 진출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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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3  22: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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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홍콩에서도 우리 명품한우의 맛을 볼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한국-홍콩 정부간 한국산 쇠고기 검역․위생 협상이 지난 11.19일자로 타결됨에 따라 한국산 쇠고기에 대한 홍콩내 인지도 제고를 위해 12월 23일 홍콩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 위치한 Congress Plus에서 대홍콩 한우 첫 수출을 기념하는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한국 정부는 한우의 대홍콩 수출을 위해 홍콩정부의 수입 위험평가 대응, 수출 검역․위생증명서 합의, 국내 수출 작업장 홍콩정부 등록, 홍콩정부 검역관의 한국 현지실사 등 수출에 필요한 검역․위생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했고 11.19일부터 한국산 쇠고기의 대홍콩 수출문이 열리게 됐다.

이번 홍보행사에는 한우에 대한 인지도 확산 및 조속한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홍콩내 육류 전문수입 및 유통업체, 요식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을 초청해 한국산 쇠고기 첫 수출을 기념하고 한국 수출업체와 수입업체간 수출계약 MOU 체결 및 한우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홍보영상 상영과 마지막으로 홍콩시장에 첫 수출된 한우를 재료로 한 VIP초청 갈라디너를 끝으로 행사가 성료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이번 한우 홍보행사를 통해 한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한국정부관계자가 홍콩을 직접 방문해 한우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홍콩시장에 수출되는 한우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좌측4번째)이 홍콩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농식품부 여인홍 차관은 "한국산 쇠고기 홍콩시장 첫 수출기념 홍보행사를 통해 일본의 와규 등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우리 한우에 대해서 홍콩의 유력 바이어들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향후홍콩시장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장까지 한우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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