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축산신문
농업기획/행사
선진화된 미래 농업과 농촌을 만나다‘2015 A Farm Show-창농귀농(創農歸農) 박람회’개최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9.01  18:18: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aT센터에서 2015 A Farm Show-창농귀농(創農歸農) 박람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앞으로는 도시인이 농촌에 내려가 단순히 농사만 짓는 기존의 귀농 개념을 넘어 다양한 6차산업 분야에서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창농’이 많아져야 한다.

창농(創農)이란 ‘창조농업’, ‘농촌창업’을 의미하는 단어로 창농을 구현하기 위한 귀농 귀촌과 벤처농업, 생산에서 유통까지 아우르는 6차 산업과 미래농업,그리고 농촌 창업을 표현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관이 마련된 박람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8월 28일~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2015 Farm Show – 창농ㆍ귀농박람회'에 참가해 귀농ㆍ귀촌과 연계성이 높은 농산물 직거래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이날 ‘2015 A Farm(에이팜) Show, 창농·귀농박람회’ 개막식에 깜짝 참석한 박근혜대통령은 축사에서 "예로부터 농업은 우리의 삶과 역사를 함께해 온 기간산업이었으며,국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하고,일터와 삶터·쉼터로서 농업과 농촌이 갖고 있는 가치는 너무도 소중한 자산"이라면서,"하지만,농가 소득을 높이고 농촌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농산물 생산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기존의 농업에 가공·유통·판매·관광과 같은 2·3차 산업을 결합시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농촌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예비창업자들이 사전에 영농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일정 규모 이하의 농지는 소유를 허용하는 등 규제도 과감하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전국의 혁신센터와 농업전문기관들이 적극 협업해서 기술개발, 자본, 시장의 3박자 지원을 통해, 농식품 벤처 창업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전국 어디서나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귀농·창업 지원 네트워크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미국의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가 '농업은 미래의 최고 유망산업이고, 수익을 가장 많이 낼 수 있는 직업은 농부'라고 수차례 강조했다"면서,"이번 박람회가 선진화된 미래 농촌의 주역이 될 청년들과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중장년층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보고, 배우고, 체험하며 우리 농업·농촌의 무궁무진할 가능성을 확인해 보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스

개막식이후 이날 박람회에는 창농귀농 선배들의 특강과 직거래 장터도 열려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aT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원 중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미래창조과학부내 축산물HACCP 홍보관을 설치하고 LOD기반 축산물안전먹거리 국가DB 구축사업 소개와 축산물 안전․안심먹거리의 선택기준인 HACCP관련 정보 안내 및 현장 교육 등 여러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 교육에 이어 해썹(HACCP)에 대한 관심도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축산물HACCP 인지도 조사를 질문형 스티커방식으로 조사하고 기념품 제공을 병행해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박람회는 첨단농업기술을 볼 수 있는 창조농업관과 귀농·귀촌·창업 지원을 상담할 수 있는 귀농창농정책관, 창업 우수사례를 전시한 농촌창업관, 6차산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6차산업관, 그리고 지자체별 귀농귀촌홍보관으로 구성돼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농식품부와 aT는 로컬푸드직매장과 꾸러미, 직거래장터,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방식의 직거래를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에게 정보 제공은 물론 직거래 사업자에게 자금 및 홍보를 지원과 직거래 컨테스트와 페스티발을 개최하는 등 직거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aT센터에서 각도별 농산물 직거래 서포터즈도 발족시켜 직거래의 가치와 우수성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사업 활성화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aT 김재수 사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청년층을 비롯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작은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aT에서는 농산물 직거래가 대안 유통경로로 정착돼 전국민이 그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농귀농박람회 개막식 이후 부대행사로 열린 청년 창농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쌀 소비활성화 분야' 최우수와 우수상 수상자에게 aT사장상이 수여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농업축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태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본기사
1
한우협회, 청탁금지법 개정 관철, “큰 힘을 모아준 한우농가에 감사”
2
정밀농업, 환경친화적 농업의 확산 통해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
3
비접촉식 양돈 모바일 체중 관리기 상용화 성공
4
서울우유, ‘나100% 그린라벨’ 누적 300만개 판매
5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스마트농업 현장서 새해 첫 업무 개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2002호(서초동 중앙로얄)  |  대표전화 : 02)587-9981~2  |  팩스 : 02)587-945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다 07678   |  구독문의 02)587-9981  |  광고문의 02)587-99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태호
Copyright 2011 농업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wcho9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