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축산신문
축산정책/기획/행사
이천, 용인, 화성지역 말산업 특구 제3호지정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6.30  17:22: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 이천, 용인, 화성지역이 말산업 특구 제3호로 최종 지정됐다.

지난 6월 2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와 이천・화성・용인시간의 말산업 허브벨트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는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조병돈 이천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정찬민 용인시장과 함께 말산업 특구 지정에 힘을 보탠 윤명희 의원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특구 지정 과정에서 농업계 비례대표인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당 내 경기 지역구 의원 및 단체장을 만나 적극적인 협조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이천, 용인, 화성시의 공동 지정 신청을 이끌어 내 말산업 특구 제3호로 지정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결실로 이천, 용인, 화성 3개시는 정부로부터 말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50억원의 예산을 향후 2년 간 지원받게 되며,말산업 특구 ‘호스 랜드’는 85농가에 말 1,290두, 승마장 18곳, 교육기관 1곳, 말 병원 1곳을 기반으로 출발한다.

향후 용인시는 엘리트·재활승마를, 화성시는 관광레저의 단지로 소비등의 역할을 맡고, 이천시는 말생산과 말조련·유통 등을 맡아 역할을 분담해 개발된다.

이같은 계획에따라 앞으로 1,2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현행법상 농업진흥구역에서의 농어촌형 승마시설 설치는 허용되지 않고 있어 말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원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 있다.

따라서, 윤 의원은 농어촌 발전에 필요한 시설에 농어촌형 승마시설을 추가하는 '농지법 개정안'을 발의 할 예정이다.

윤명희 의원은 "말 산업 특구를 중점 시정으로 추진해온 이천시와 협업해 어린이 체험활동으로써 포니(Pony) 승마를 특성화 하는 등 이천을 차별성 있는 말 산업도시, 명품 농축산업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달 22일 2014년 제주도에 이어 경상북도 1개소(구미․영천․상주․군위․의성 지역) 및 경기도 1개소(용인․화성․이천 지역) 등 2개소를 말산업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특구 지정 과정에는 경기도가 3개 지역, 경북도가 5개 지역이 공동으로 신청했으며, 심사결과 1위 득점을 획득한 경북 지역을 제2호 말산업 특구로, 2위 득점을 획득한 경기 지역이 제3호 특구로 지정됐다.

말산업특구란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말산업을 지역단위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말 전문생산농장, 말 조련시설, 말 거래시장, 승마시설, 인력양성기관, 진료시설, 조사료 생산시설 등을 갖추어 이를 상호 결합해 말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지역이다.

외국의 경우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렉싱턴과 플로리다주의 오칼라,일본의 홋카이도 지역,영국의 뉴마켓,호주의 헌터밸리,프랑스의 노르망디 Deauville 인근 지역의 말산업 복합단지가 특구로 잘 알려져 있다.
 

 

< 저작권자 © 농업축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이태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본기사
1
줄어드는 산촌 인구, ‘산촌관계인구’ 대응책으로
2
“살 맛나는 추석, 농협하나로마트와 준비하세요”
3
충남도, 농작물 병해충 민간방제단 직무 교육
4
도드람 ‘2022년 계층별 내재화 교육’ 실시
5
‘악취 저감’과 ‘돈군 건강관리’를 동시에, 선진 친환경 사육방식 택한 ‘영광농장’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2002호(서초동 중앙로얄)  |  대표전화 : 02)587-9981~2  |  팩스 : 02)587-945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다 07678   |  구독문의 02)587-9981  |  광고문의 02)587-99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태호
Copyright 2011 농업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wcho9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