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축산신문
오피니언인터뷰
[기획-인터뷰]캄보디아 KOPIA센터 방진기 소장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4.07  20:14: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취재진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둘러싸고 있는 우리나라 경기도와 비슷한 칸달주로 비포장 길을 1시간여 달려 프놈펜 3번국도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KOPIA 캄보디아센터를 방문해 이곳현황과 사업추진 배경에 대해 들어봤다.

이곳을 총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KOPIA 캄보디아센터 방진기 소장은 "우선 캄보디아에서 고소득 육계 생산 마을을 조성할 계획으로 총 3개 마을 70 농가를 대상으로 우선지원할 계획"이라며,"병아리 생존률 증대와 사육기간 단축 등 양계기술은 물론 현지 사료회사 등과 연계한 공동구매·출하 등 유통 노하우를 전수해 이를 통해 농가소득을 약 20%까지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소장님 반갑습니다. 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추진배경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네,새마을 운동이 ODA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빈곤퇴치 성공사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행자부,농식품부 등 정부기관들이 협업해 ‘지구촌 새마을운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가시적 성과확산과 내실화를 위해 현지 실증 KOPIA기술과 새마을 운동을 연계한 농가 참여형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새마을 운동과 연계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까?

본 사업은 현지농가가 직접 참여해 시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이고 마을공동체 육성과 마을 자조금을 조성해 마을 자립기반을 구축할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현지마을의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함에따라 한국형 새마을운동을 접목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원조대상국(수혜국)의 선정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KOPIA센터를 설치.운영중인 나라는 20개국으로 20개 센터별 수요조사와 원조대상국 협력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캄보디아,필리핀,스리랑카 3개국이 선정됐습니다.


수혜국 정부의 기대반응은 어떻습니까

KOPIA사업에 대한 현지 반응은 매우 좋으며,이중 15개국 센터에서 만족도가 평균 89.5점 정도 나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캄보디아는 95.1점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새마을운동에 대한 인식도 매우좋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범마을 사업에 대한 기대효과는 어떤것을 들수 있겠습니까

새마을운동을 개도국 농업기술개발 사업에 접목해 현지 상대국의 식량 자급률을 끌어올리고,농가소득 증대와 통합형 농업개발협력을 통한 성공모델을 구축 할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다양한 국가들의 국가 농촌 새마을운동의 조기정착에 기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캄보디아 양계 시범마을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향후 다른축종 가능성은요?

네, 물론 양계마을이 시범적으로 잘 정착되면 향후 이곳 기후에 맞는 돼지,소 등으로 축종을 늘릴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축산과학원 연구원 등이 파견돼 있습니다.

KOPIA중점추진사업과 향후계획에 대해 알려주십시오

KOPIA사업은 개도국에 KOPIA센터 운영을 통해 해외농업진출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5년에는 사료용 옥수수 품종육성 및 보급,채소품종 내열성 검정 및 재배기술 개발,배추와 채소의 생산관리를 위한 병해충연구,캄보디아 양계사양 시스템 개발,육계 시범사업을 통한 단지확산 및 소득창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마을운동을 연계한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우선 내년에 3개국을 추가하고,오는 2017년까지 1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 취재-이태호기자]arrisr2@gmail.com
 

 

< 저작권자 © 농업축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이태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본기사
1
친환경농산물 안전품질관리 강화 업무협약 체결
2
경북도, 찾아가는 농촌체험학습 체험꾸러미 배달
3
전북농기원, 목이버섯 비타민 D 증진 기술 특허등록
4
경남도, 바나나형 파프리카 3품종 개발
5
경북도,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최우수상 수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2002호(서초동 중앙로얄)  |  대표전화 : 02)587-9981~2  |  팩스 : 02)587-945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다 07678   |  구독문의 02)587-9981  |  광고문의 02)587-99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태호
Copyright 2011 농업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wcho9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