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1월5일자로 신임 비상임이사에 하태종, 노재선, 김경엽씨를 임원 발령냈다.

하태종 (河泰鐘)씨는 47년생으로 동국대 식품공학과를 졸업,연세대 경영학 석사,명지대 경제학 박사 후 서울 스포렉스 대표이사,서울시의회 부의장,명지전문대 유통경영학부 교수,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광역조직본부장을 지냈다.

노재선(盧在善)씨는 54년생으로 - 서울대 농업경제학 학사,석사 수료와 미국 일리노이대학원 농업경제학 박사를 마친후 한국동력자원연구소 연구원,한국식품개발연구원 연구원,오클라호마주립대 방문교수,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김경엽(金慶燁)씨는 56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와 경제학 석사,미국 메릴랜드대 경제학 박사를 마친후 
한국산업은행,대우경제연구소 본부장,국제무역연구원 선임연구위원,국제금융센터 실장을 지냈다.

세사람의 임기는 2015. 1. 5 ~ 2017. 1. 4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