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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사료성분 분석사업 시행’
이태호 기자  |  arris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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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6  17: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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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가 현재 시판중인 배합사료, TMR 및 TMF 사료를 대상으로 (사)한우협회 도지회의 도움을 받아 사료포대에 표시되어 있는 성분표시와 실제 함량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사료성분 분석조사를 시행중에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한우자조금은 1차 조사에서 총 38개를 지난 5월에 실시해,이중 A사의 TMF사료 3개 제품과 B사의 TMR사료 3개 제품이 사료성분 함량중 수분함량이 표시치인 40%를 초과된 수치인 42.05% ~ 46.9%로 허용치 1.32% 보다 높게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해당 회사에 강도 높은 사료품질 관리를 요청하고, 향후 재검사를 실시해 다시 함량미달이 발생할 경우 관할 시도청에 통보예정임을 알리고,사료회사의 재발방지를 위한  동참을 당부했다.

이후 지난 8월달에 실시한 총 43개의 2차 조사에서는 1차 조사시 함량이 미달했던 A사 제품과 B사 제품에 대한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분함량이 27.55% ~ 39.88%로 표시치인 40%를 밑도는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나머지 제품들도 사료성분 표시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총 5회로 12월까지 매달 사료성분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한우자조금은 향후에도 매년 불시에 불특정 사료를 대상으로 수회에 걸쳐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같은 사료성분 분석사업을 통해 사료회사의 품질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사료성분 미달에 의한 한우농가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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